박찬규 신무협 장편소설 『단우비』 제4권 편. 나이 여덟 살부터 전장을 누벼 온 제비, 제비의 재능을 알아보고 품에 안은 단우영. 낭인 소년과 명문세가 삼남의 만남으로 전장의 지도는 비로소 경계선을 다시 긋기에 이른다. 복건성과 강서성, 정검회와 흑사방. 이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이 전쟁도 끝낼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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