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다면, 현지인처럼! 멋진 디자인과 아담한 사이즈, 무엇보다 다른 책에서는 보지 못한 다채로운 장소에 대한 소개가 책을 들춰본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행책 시리즈「여행, 디자이너처럼」. 이 시리즈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등 예술가들 60명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도시에서 딱 한 곳을 추천한다. 디자인 관련 명소는 물론, 레스토랑, 카페, 쇼핑 상점, 미술관, 클럽, 바, 시장 등 보기 좋고 실속 있는 다양한 공간들을 담았다. 로컬들만 아는 지역의 명소들은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 『London(런던)』에서 역시 현지 예술가들이 직접 소개하는, 현지인들만 아는 비밀 스팟들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