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저자는 17년 이상을 현직 초등교사로 지냈으며 현재는 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선생 하기 싫은 날》은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감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학생과의 갈등, 행정 조직의 일원으로서 부딪치는 위기, 학부모와의 애매한 관계 등등,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충돌해야 하는 요소들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합니다. 저자는 그 모든 걸 겪고 성찰함으로써 오랜 시간 동안 고통과 지속, 성취와 좌절, 후회와 보람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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