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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언어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총류
도서 음식의 언어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
  • ㆍ저자사항 댄 주래프스키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어크로스, 2015
  • ㆍ형태사항 407 p.: 삽도; 23 cm
  • ㆍISBN 9788997379613
  • ㆍ주제어/키워드 음식언어 인문학 미식 지적탐구
  • ㆍ소장기관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음식의 언어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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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F0000008614 [석문]작은도서관
001.3-주164ㅇ김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우리의 허기를 품격있게 채워줄 인문학 만찬! TV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줌마’ 차승원이 토마토케첩을 뚝딱 만들어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 먹는 게 당연한 가공품이 한 배우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걸 보며 사람들은 놀라워했고 열광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교양 강의’로 정평이 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 ‘음식의 언어’를 책으로 재구성한 『음식의 언어』는 바로 이 토마토케첩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토마토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케첩을 토마토로 만든다는 사실은 거의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첩이라는 말 앞에 토마토를 덧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댄 주르패스키 교수는 이 사소한 부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언어학적으로 치밀하게 탐구했다. 그 결과 케첩은 미국이 아닌 중국 음식이었다는 것, 원래 주재료는 토마토가 아닌 생선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저자는 전투 중인 한무제를 사로잡았던 강렬한 맛의 기록에서부터,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후 저장성을 높여 상품화시킨 오늘날의 토마토케첩까지 케첩이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수천 년 모험의 역사를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국민음식 피시 앤 칩스, 이국의 추수감사절 요리인 칠면조 등에 담긴 흥미진진한 사연과 매혹적인 여정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새로 바라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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