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와 토론의 만남, 유쾌하고 즐거운 철학적 사고로 논리와 논술을 관통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철학의 세계 소피랜드』 제1권. 이 책은 창작 동화를 소개하고 철학이와 논술이의 대화를 통해 색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 그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주인공 철학이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동화를 비롯해, 원점의 중요성을 말하는 「산처럼 바다처럼 살고 싶다」, 역사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코스모스 피는 길」, 상상력을 키워 줄 「노마와 장난감」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잘 알려진 『어린 왕자』의 일부,「벌거벗은 임금님」을 새롭게 읽으려는 시도 역시 논리적 사고에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