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국민 캐릭터, 그러그를 만나보자!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민 도서,「그러그 시리즈」제2권『그러그가 자전거를 타요』. 이 시리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어린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이자 국민 도서로 30권이 출간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숲 속에서 소철나무 꼭대기가 툭 떨어져서 생겨난 그러그는 줄무늬 건초더미 같은 캐릭터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주변 세계에 바로 적응하면서, 일상의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단순한 캐릭터와 단순한 스토리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을 아끼고 가까이하는 마음, 나눔과 베풂, 유머, 모험 정신 등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