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부터 소크라테스까지, 삶의 지혜와 통찰을 배우다! 『인문학 브런치 카페』는 실생활에 도움이 될 가치를 배워가는 데 인문학이 더없이 크고 중요한 힘을 갖고 있음을 깨달은 저자가 인문학의 거창한 담론과 이론 대신, 인문학적 사고로 삶을 이끌었던 이들의 지혜와 통찰을 담은 것이다. 따뜻한 커피 한 잔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글들은 인생의 좌표를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설정하도록 자연스레 이끌어준다. 공자, 장자, 노자 등 동양의 현자에서부터 소크라테스, 에밀, 아들러, 소로에 이르기까지 시공을 넘나들며 쉽고 편하게 철학을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윤동주, 박완서와 같은 현대 시와 소설, 노래에 얽힌 삶의 정수도 함께 모아놓았다. 고요한 시간 안에 마주하는 진정한 자아 성찰, 불안과 방황 앞에 주저앉지 않을 용기, 나만의 시선으로 찾아가는 인생의 방향 등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