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한국사답게, 소설로 배우는 한국사 공부법! 『십대를 위한 유쾌한 한국사 콘서트』는 ‘소설’로 체험하고 ‘수첩’으로 정리한 한국사로, 중학생을 물론, 고등학생과 어른들까지 재미있는 한국사 속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으로 들어간 ‘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때로는 귀족의 아내로, 때로는 평민의 아내로, 때로는 신라의 군사로, 노비로, 그리고 일제의 앞잡이와 독립운동가…. 이렇게 역사 속의 ‘나’는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다. 그리고 그 여행이 끝날 때마다 ‘나’는 체험한 역사를 정리해 놓은 《흐름을 잡는 한국사수첩》을 만난다. 군더더기를 빼고 온전하게 흐름을 잡을 수 있는 《흐름을 잡는 한국사수첩》은 주인공 ‘나’가 경험한 시대에 일어난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