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일상, 다시 예수를 만나다 요한복음의 아홉 가지 기적이 내게 묻다. 내 삶엔 왜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무지와 불신, 고질적인 무력감, 내면 깊숙한 두려움을 떨치고 예수님을 만나라. 한계 없는 풍성함과 초월적인 평화 가운데 고난이 축복으로 바뀌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것과 같은 전혀 다른 차원의 삶으로 변화되는 기적을 꿈꾸라. 보이지 않던 ‘감사의 회복!’이 기적의 시작이다 빌라도의 법정에 서신 예수님을 기억하라. 부화뇌동하는 어리석은 무리들 불의에 타협한 비겁자, 빌라도 교활한 위선자, 바리새인들 요행에 우쭐대던 바라바 … 자꾸 불평이 생긴다면 내 신앙을 돌아보라. 죽음의 고비,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나를 건지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감사가 있는 곳에 믿음이 있고, 믿음이 있어 감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