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만들어진‘어린이 강제노동수용소’는 해방과 6.25전쟁을 치른 후 이승만 시대와 유신시대를 지나 80년대까지도 남아 있었습니다. 작가 김영권은 그 비극의 수용소를 어떠한 심정으로 바라보았는지를, 『지옥극장: 선감도 수용소의 비밀』 속에서 사실과 다름없는 현장감 있는 글로 생생하게 묘사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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