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 밥상을 위하여 『식탁의 영성』. 종교문화연구원의 열여섯 명 연구자들이 먹는 행위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각도로 가능한 쉽게 정리한 책이다. 먹거리 자체를 다루기보다는, 먹는 행위가 무엇인지, 인간적인 식사와 생태적인 밥상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채식과 소식은 왜 필요한지, 밥이 누군가에게 독점되지 않고 분배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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