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통해 들여다본 현대 패션과 현대 사회의 역사! 현대 패션의 모든 것『패션의 역사』. 이 책은 패션의 역사를 통해 현대 사회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은 이 시대를 반영하는 결과물로 사회, 정치, 경제, 문화를 담고 있으며 패션계 유명 디자이너와 시대와 함께 변하는 패션과 브랜드, 유명인사들, 유행 등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현재까지 패션의 변천사를 한눈에 펼쳐 보인다. 크리스티앙 디오르부터 이브생 로랑, 마크 제이콥스까지 책에 등장하는 디자이너들은 패션계에 새로운 방향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이다. 2차세계 대전 이후 급속한 세계경제성장과 대중문화의 확산은 패션계 디자이너들에게 사회 모든 분야를 소통하며 패션에 그 흐름을 입혔다. 시대와 함께 숨쉬고 순수예술, 디자인, 대중문화 등과 경계를 허물며 변화하는 패션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온라인 매장, 패션 블로거, 윤리적 패션 등 21세기 패션의 화두까지 던져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