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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세계 전쟁터를 취재했던 기자의 마지막 기록『평화를 기다리는 아이들』. 2012년 시리아 내전을 취재하다가 총격으로 사망한 일본의 기자 야마모토 미카가 어린이들에게 남긴 책이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체첸 등 전쟁이 일어나는 곳을 다니며 그곳의 상황과 피해받는 사람들, 그 가운데 특히 어린이와 여성을 중심으로 취재하여, 그곳에서 소년병, 전쟁고아, 트라우마, 난민 등 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한 내용이 담겨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