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 선생님의 방』은 아이들과 어떻게 공감하고, 어떻게 같이 꿈을 꿔주고 있을지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진로상담실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차, 책, 컴퓨터를 갖추어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털어놓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수십 년째 생활하고 있는 순이 선생님은 학생의 고민 속에 답이 있다고 하는 순이 선생님의 방문은 어린 10대들에게 항상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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