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 루게릭병과 싸워온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딸인 소설가 루시 호킹의 과학모험소설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를 재해석한 『우주를 여는 비밀열쇠』 제3권 《붉은 행성》. 과학에 관심이 많은 영리한 소년 '조지'가, 옆집에 사는 천재 과학자 '에릭'과 그의 딸인 엉뚱한 소녀 '애니'를 만나 슈퍼컴퓨터 코스모스를 통해 우주를 여행하면서 겪는 모험 속으로 안내하는 우주과학 학습만화다. 스릴 넘치는 사건과 인물 간의 갈등 속에서 우주와 관련된 물리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신비에 쌓인 우주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꼭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