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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살아 있는 성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달라이 라마를 떠올릴 것이다. 달라이 라마는 인도의 다람살라에 세워진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로서 티베트의 정치와 종교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진정한 애타주의와 사랑, 자비와 비폭력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달라이 라마는 불교의 가르침인 ‘자비’와 ‘상호의존 관념’에 입각하여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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