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 기자가 전하는 '마음풍경'자연과 작은 생명들로 마음을 위로하는 사진『마음풍경』. 조용철 기자의 10년의 사진 인생을 담은 포토에세이다. 30년 가량의 사진기자 생활을 마무리하며 그 동안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발견한 삶의 진실한 이야기를 전한다. 현재 중앙선데이에 「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을 연재하고 있는 그는, 보도사진에 머물지 않고 마음을 좇아 자연과 일상에서 만난 작은 생명과 대자연의 조각들을 모았다. 대수롭지 않게 스치기 쉬운 구름, 꽃, 바람, 새 등에서 찾아낸 경이로운 생명의 의지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