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47명의 철학자들이 찾아낸 47권의 문제의 책 필자: 강경표. 외 기획: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프레시안
ㆍ상세내용
47명의 젊은 철학자들이 찾아낸 47권의 문제의 책『철학자의 서재. 2: 오래된 책 위험한 책 희망의 책』. 무려 3년 넘게 <프레시안>에 연재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인 철학자 140여 명이 우리 시대의 명저 154권을 가려 뽑아 한 사람씩 서평을 쓴 것을 모은 책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와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이다. 2권에서는 47명의 철학자들이 고전을 다룬 ‘오래된 책’, 연대와 전복적 사유를 다룬 ‘위험한 책’, 희망과 공존을 말하는 ‘희망의 책’을 중심으로 담아냈다. 철학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또 무엇을 철학을 할 것인가, 앞으로 만들어갈 새 세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책을 통해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