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발견하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소장 안치용 등의 『한국의 보노보들』. 2009년 경향신문에 총38회에 걸쳐 연재한 를 수정ㆍ보완하여 담아냈다. 이제 막 싹이 움튼 사회적 기업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따뜻한 자본주의를 꿈꾸며 이웃과의 나눔, 환경에 대한 생각, 문화로의 소통, 그리고 가치 있는 노동을 실천하는 보노보들을 만날 수 있다. 참살이를 실천하면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보노보들도 소개한다. 희망적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보노보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을 초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