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트남, 인도, 미국 등 아시아.미국 각지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소개함으로써 평소 알지 못했던 작품과 유물, 문화재 등을 살펴본다. 각각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의 숨겨진 이야기, 여러 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작품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함께 공감한다.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소개함으로써 미처 알지 못하고 간과하고 있던 내면의 깊은 예술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미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며 아프리카 케냐의 여행에 관련된 팁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큰 재미로 다가간다. 독자들을 위한 편집과 호기심 가득한 내용의 본문은 다채로운 도판과 얽혀 기존의 책에선 볼 수 없었던 내용을 선사한다. 또한 각 작품의 자세한 소개를 통해 모든 이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며,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생생한 예술의 생동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