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나'를 찾아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책을 사고 즐기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이끄는 「톡톡문고」 시리즈 『토비와 역사 속으로』 제6권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기》. 동화작가 발 와일딩의 글과 마이클 브로드의 그림이 만난 역사동화입니다. 이제 막 새 부모님과 살게 된 고아 소년 '토비'가 나무 상자 속 뒤죽박죽 섞여 있는 찢어진 종잇조각을 맞춰 '나'를 찾아 역사 속으로 들어가 겪는 모험을 담아냈습니다. 다양한 나라와 시대별로 풍부한 정보뿐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토비가 네 번째로 만나는 역사 속 '나'는 영국 소년 '프레드 배로'예요. 나무 상자 속 찢어진 종잇조각의 짝을 맞추자마자 순식간에 프레드 배로가 되었어요. 프레드 배로의 생활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바뀌고 말았어요.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만 하는 상황이 닥친 거예요. 프레드 배로는 런던에 있는 가족이 걱정이 되었어요. 어느 날 남동생이 생겼다는 편지가 왔는데…….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제6권 '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기'(사파리)의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