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유럽은 어때? 세상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유럽에 사는 내 친구들』.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에스파냐,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의 열두 나라에 사는 아이들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게 해준다. 부모를 따라 혹은 공부 때문에 유럽에 나가서 살면서 한국과 다른 독특한 문화에 적응하며 체험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유럽을 생생하게 체험해보도록 인도할 것이다. 유럽의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상식을 쌓아나가면서 평소에 유럽에 가져온 궁금증까지 시원하게 해소하게 된다. 생생한 사진과 재미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유럽에 사는 내 친구들》(아이세움)의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