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인 장편소설 『첫사랑의 법칙』. 스무 살. 첫 설렘, 첫 키스, 첫 경험, 모든 것의 처음이었던 그. 어느새 전부가 되어 버린 첫사랑이 순식간에 끝난 뒤 남겨진 상처와 아이만을 안은 채 숨 가쁘게 달려온 9년. 그녀의 앞에 첫사랑을 닮은 남자가 나타난다. “내 앞에서 제발 사라져 줘요.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한은영의 첫사랑의 법칙.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NAVER 제공]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