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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쟁이 에드가, 운동에 빠지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재미와 감동, 그리고 문학성을 갖춘 「지그재그」 제19권 『쌈쟁이 에드가』. 흔히 ADHD로 알려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을 보이는 소년 '에드가'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에드가처럼 산만하게 행동하면서 말썽을 부리기에 바쁜 아이들과 그들을 돌보는 어른들에게 상담이나 운동 등을 통해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라고 조언한다. 에드가는 태어날 때무터 잠시도 얌전히 있지 않았다. 아빠 엄마와 끊임없이 레슬링을 하려고 했다. 특히 동생 '레아'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위험에 빠뜨리기도 했다. 집에서 맞붙을 상대가 없어진 에드가는 학교 운동장으로 갔다. 에드가는 '쌈쟁이 에드가'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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