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트레이너 숀리가 제안하는 8주간의 몸 만들기 프로젝트! SBS의 TV 프로그램 ‘스타킹’과 ‘빅토리’, 케이블 TV ‘다이어트 워’를 통해 도전자들과 전 시청자를 긴장시켰던 트레이너 숀리의 『숀리의 남자 몸 만들기』. 180cm, 58kg이었던 저자가 처음 운동을 시작하면서 실시했던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기초로 설계했다. 누구나 내 집 안방에서 하루 40분, 덤벨 한 세트로 실시 가능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기술이나 강한 근력, 심폐 지구력을 요하지 않아, 초보자도 시작하기 쉽고 부상의 위험이 없다. 또한, 시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몸 전체를 하체, 가슴, 등, 어깨, 이두근, 삼두근 총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매일 다른 부위를 운동한다. 복부운동은 일주일에 3회로 구성하여 근육에 충분한 휴식을 주고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2주차에는 기본 체력을 기르고 동작을 익히며, 3, 4주차에는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드러난다. 본격적으로 근육이 붙는 5, 6주차를 지나 근육과 근육 사이 선명한 골이 만들어지면서 세퍼레이션(근분리)이 발달하는 7, 8주차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