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인문사회교양만화」 시리즈 『Why 세계의 풍속』. 이 시리즈는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워나가도록 구성한 교양만화다. 다양한 지식을 쌓도록 이끌면서 상식이 풍부한 교양인의 자질을 길러준다. 이 책에서는 해외 출장을 떠난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집을 지키던 오누이 '꼼지'와 '엄지'가 미래에서 온 바인더 국 문화부 장관 '코네스'와 그가 데리고 다니는 로봇 '슈보'와 함께 떠나는 모험을 통해 세계의 풍속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다. 조상으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족의 고유한 생활 습관을 뜻하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풍속을 나라별로 소개한다. 풍석의 유래와 의미를 알려줌으로써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