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으로 철학적 사고력을 키우다! 아이들의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제77권 『내가 썼어요 비가 왔다구요』. 이 시리즈는 2004년과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이란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될 고민을 짧지만 철학적인 이야기 속에 풀어냈습니다.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이 깃들어 있는 작품입니다. 『내가 썼어요 비가 왔다구요』는 아빠를 그리워하며 그린 그림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 아빠가 배를 타고 돌아온다는 내용의 그림책입니다. '나'라는 화자가 그린 그림과 현실의 이야기가 하나가 되어 꿈처럼 펼쳐집니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놀라운 상상의 세계가 독특하면서도 깊은 분위기를 이루고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