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명의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살아 있는 한국사 강의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제1권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 이 시리즈는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우리 역사를 들려주며,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보는 넓은 안목과 역사의식을 심어 주는 한국사 통사 책입니다. 역사의 현장을 재현한 이야기와 시각 이미지를 통해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세계화라는 말이 너무도 당연한 시대, 주변국의 역사 왜곡이 영토를 둘러싼 현실적 분란으로 이어질 조짐이 보이는 시대를 살아갈 우리 어린이들은 이제 일국사의 틀을 넘어 더 넓은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시대별로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8명의 역사학자들이 저자로 참여하여 연구 성과를 반영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깊이 있는 역사 해석을 알려줍니다. 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클릭! 역사 유물 속으로’, 한국사와 세계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아, 그렇구나!’, 주제별 연표 및 한국사, 일본사, 중국사 등 다양한 연표로, 역사를 재미있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