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수 로맨스 장편소설 『비파향』 제2권. 세상이 온통 무채색인 그 사내, 김무원. 반짝반짝 빛나는 그 여인, 단사린. 신라 최고의 황족, 빙골(氷骨) 김무원이 음성서 최악의 둔재, 울척(鬱尺) 단사린을 만났다. 울척의 루라…. 바야흐로 듣는 이를 고통스럽게 하는 잔인한 눈물이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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