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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 시인 김선우가 오로빌에서 보낸 행복 편지
문학
도서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 시인 김선우가 오로빌에서 보낸 행복 편지
  • ㆍ저자사항 김선우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청림출판, 2011
  • ㆍ형태사항 300 p. : 사진 ; 21 cm
  • ㆍISBN 9788935208814
  • ㆍ상세내용 예전엔 어딜 가든 나를 꽁꽁 싸매놓은 채 뜨거운 돌을 밟듯이 발을 재게 디디며 낯선 것들을 탐험했다. 일종의 대결의지를 가지고서. 그 낯섦들을 내 것으로 경험하고 느껴야 한다는 기묘한 소유 의지가 있었다고 할까. 지금은 살짝 힘이 빠진 상태를 낯선 시간과 공간에게 무람없이 들키고 싶어서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서 무언가 얻어야 한다는 강박 없이. 허술하게 짐을 싸고, 그냥 훌쩍, 떠나나다. 다만 솔직하게, 고백한다. “나 좀 쉬려고요, 좀 지쳤거든요. 일단 쉬고 다시 잘 살아볼게요. 알았어요, 좀 쉬고 다시 잘 사랑해볼게요.”.
  • ㆍ주제어/키워드 당신 오로빌 행복편지
  • ㆍ소장기관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 시인 김선우가 오로빌에서 보낸 행복 편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F0000006514 [석문]작은도서관
814.6-김559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오로빌의 숲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 시인 김선우의 여행 에세이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이 책은 저자가 인도 남부에 위치한 공동체인 오로빌에서 마음에 담은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한 삶의 기록을 담고 있다. 개개인의 삶이 자신의 내면의 풍요에 맞춰져 있고, 사회의 전체 분위기가 개인의 행복감을 훼방하지 않는 공간 속으로 들어가 몸과 마음을 쉬고 싶었던 저자는 몹시 궁금하면서도 서둘러 가지 않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절 인연’을 기다렸던 오로빌에 머물기로 한다. 저자는 다양한 실험들이 모색되고 실천되는 과정의 마을인 오로빌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로빌 주민인 오로빌리언들과 오로빌 주민이 되려는 과정에 있는 뉴커머와 오로빌을 구경하러 온 게스트들과 함께 생활하며 깨달은 행복의 순간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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