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한국 3대 암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다! 우리나라는 매년 약 11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6만 4천 명이 암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으로, 보통의 한국인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 발병확률은 약 30%다. 10명 중 3명은 암에 걸릴 만큼 암은 한국인에게 흔한 질병이다. 폐암, 간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 세계적인 암 역학추세와 달리 한국에서만 특이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암들이 있는데 이는 바로 대장암, 유방암, 위암이다. KBS 팀이 암 중에서도 특히 한국인에게 더 위협적인 3대 암의 미스터리를 파헤친 시리즈에 TV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못한 내용을 더해 책으로 펴냈다(전3권). "대장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