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위기의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부채! 부채로 가득한 경제를 치유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빚 경제학』. '매일경제신문'에서 20년째 기자생활을 하며 현재 매경닷컴 뉴스센터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제금융과 거시경제에 관심을 갖고 현실의 경제를 이론으로 증명하고자 했다. 신용과 빚을 동시에 창출하는 금융의 두 얼굴 중에서 '빚'이라는 어두운 측면을 부각시켜 반복되는 경제위기의 원인을 빚으로 규명한다. 금융위기의 배후에 자리하고 있는 빚의 실체를 경제학 이론의 틀 속에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