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말과 행동은 어렵지 않아! 어린이의 꿈과 인성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제23권 『어린이를 위한 예의』.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난 감동적 이야기로 풀어낸 자기계발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삼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제23권에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힘인 '예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버릇 없는 두 소년 '은우'와 '민구'가 예절학교에 적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냈다. 친한 친구 사이인 은우와 민구는 동네에서 버릇 없다고 어른들로부터 주의를 자주 듣는다. 은우네 엄마와 민구네 엄마는 참다 못해 여름방학에 맞춰 은우와 민구를 예절학교인 청운학당에 집어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