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을 채우지 못한 짧은 생을 마친 주대관의 실제 이야기를 옮긴 책. 자신의 다리를 잘라내는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암이라는 악마와 싸우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소년 대관. 암을 이기기 위해 여섯 번의 화학 치료와 서른 번이나 계속된 방사선 치료, 세 번의 대수술을 받은 대관의 용기있는 모습과 함께 대관이 직접 쓴 시를 수록한 감동적 이야기.
[NAVER 제공]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