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수학놀이하러 모여라!스웨덴 태생으로 수학 관련 동화를 주로 창작해온 동화작가 크리스틴 달의 『우리 수학놀이 하자』 제1권 . 수학이 따분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 창작된 수학놀이책이다. 집에서 찾기 쉬운 재료로 수학으로 신나고 재미나게 노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제1권에서는 사탕을 사고 돈을 낼 때 등 우리 일상에서 수학이 활용되는 사례를 보여준다.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고 있다. 특히 구구단을 이용하는 부릉와 부릉포릉 등 흥미로운 수학놀이를 따라하기 쉽게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유도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아이들과 또래인 소녀 '세미'와 소년 '노리'를 등장시켜 공감과 집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 일상 속에 모든 것이 수학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수학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을 키울 뿐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창의력, 응용력, 논리력을 다질 수 있다. 수학의 참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