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장편 로맨스 소설 『하데스와 페스세포네』상권. 모두가 피하는 지옥의 왕 하데스 정준우 그녀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가 내놓으라는 건 해결책이지, 초등학생도 지껄일 수 있는 헛소리가 아니야. 그따위로 일하려면 관두고 나가!”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랑스러운 대지의 딸 페르세포네 민경진. 그들이 만들어가는 달콤하고 때로는 아슬아슬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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