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집 앞에서 날마다 만나는 나무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나? 이 책을 만나는 순간 당신은 나무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무겁고 어려운 백과사전은 가라! 『나무가 좋아지는 나무책』은 직접 들고 나가 배울 수 있는 가볍고 쉬우며 친근한 책이며 제목처럼 나무가 좋아지도록 만들어주는 책이다. 집 주위에서, 길거리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우리는 매일 매일 나무를 만난다. 하루에도 적게는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 나무를 보지 않고 사는 날은 거의 없을 정도다. 그런데 날마다 보던 나무에 꽃이라도 한가득 피게 되면 다들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저 나무 이름이 뭐지?” 『나무가 좋아지는 나무책』은 나무의 이름, 꽃이 피는 시기, 다른 나무와 구별하는 법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나무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준다. 65종의 자주 만나는 친근한 나무에서 더 나가서 100여종의 또 다른 나무까지 각각의 나무의 생김새와 개성, 특징을 알아가면서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 대한 호기심은 저절로 풀린다. - 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