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로 파헤치는 고대 이집트 신화의 본질! 고대 이집트 종교의 ‘죽은 후의 삶’에 대한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역살을 맡고 있는 신은 오시리스다. 그는 저승 또는 명계에서 사자를 심판하여 내세에서 삶을 지속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려주는 심판관이다. 이것에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죽음후의 삶’에 집착했다고 알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고대 이집트 종교는 이 세상에서의 새 생명 탄생에 대한 경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