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를 껴안고 방황하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나침판! 우리 시대 부루나 존자 정락 스님의 『나는 이렇게 살고 싶었다』. 조계종 포교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불교에서 중요한 자리에 오른 저자의 인생관 가치관, 그리고 삶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첫 번째 법문집이다. 고뇌를 껴안고 방황하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나침판이 되어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혜안을 통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품게 된 의문을 자연스럽게 풀어준다. 특히 삶의 근원에 대해 밝히면서, 팔만대장경뿐 아니라, 논어와 맹자, 그리고 성경 등 동양과 서양의 고전을 아우른 비유를 통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일깨워주고 있다. 삶의 의미를 재발견할 뿐 아니라, 마음과 운명,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행복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어준다. 또한 우리가 수행을 통해 우리 본마음인 불성을 확실히 찾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예화도 담아내 저자의 가르침을 일상 속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