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라는 이름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어 아프간 곳곳을 누비며 벌들의 무장해제 및 인권유린을 감독하고 군사적 갈등을 중재해온 한 군인의 이야기. 잦은 내전으로 상처투성이지만 '저주'와 함께 '희망'이 공존하는 땅 아프가니스탄의 모습을 담았다. 아프가니스탄 동맹군 연락단장이자 유엔 군사고문단장인 작가는 자신이 직접 만난 아프간 사람들의 생생한 삶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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