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전설 속에 숨겨진 인류 탄생의 비밀을 풀어라!『센추리 게임』시리즈 제5권 《바람의 도시 파리를 수호하라》. 본 시리즈는 2월 29일에 탄생한 네 아이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모험담으로, 개성 강한 등장인물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의문 속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한 흡인력을 갖고 있다. 센추리의 비밀을 찾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은 바람의 도시 파리에서 계속된다. 그러나 하비는 샤를 드골 공항에 내리자마자 납치당한다. 뱀과 벌레잡이 식물로 가득한 방으로 끌려간 하비는 독거미에 물리게 된다. 미스트랄과 에르메테는 해독제를 얻기 위해 그동안 모은 물건들 - 불의 반지와 돌의 별, 칼데아 인들의 지도 그리고 신탁의 팽이 - 을 거대한 몸집의 악당 시벨에게 건네줄 수밖에 없게 된다.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센추리 게임」은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네 아이가 '센추리 게임'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모험담이다. 작가는 세상을 구원하는 4원소(물, 불, 흙, 공기)와 세계 4대 도시(로마, 뉴욕, 파리, 상하이)를 작품의 제재로 사용했다. 이번 작품은「율리시스 무어」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방식의 스토리 전개를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