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눈물』시리즈 제1권《소녀가장 파르바나》. 본 시리즈는 전작「엑스를 찾아서」으로 캐나다와 미국 문단에서 주목받은 작가 데보라 엘리스를 작품으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 아래 살고 있는 열한 살 소녀 '파르바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에서 여자는 외출하려면 반드시 온몸을 뒤덮는 부르카를 입어야 하고, 남자의 동행 없이는 외출할 수 없다. 가장인 아버지가 탈레반에 끌려가 행방불명되자 열한 살 소녀 '파르바나'는 남장을 하고 거리로 나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다. 우여곡절 속에 전쟁의 한복판에 홀로 남은 파르바나는 끔찍하고 모진 시련을 겪게 되는데…. ★수상 내역 ★* 빨간 단풍나무 상 * 레베카 카우딜 상 * 골든 오크 선정 청소년 우수도서 * 캐나다 총독문학상, 피터 팬 상 * 로키 마운틴 상 * 제인 애덤스 상 * 버드나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