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나르는 아빠와 당근 씨앗이랑 완두콩이랑 파슬리 씨앗 그리고 다른 씨앗들을 많이 샀어요. 그러고는 삽으로 긴 고랑을 판 다음 그 씨앗들을 묻었지요. 아,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수프를 만들어 먹을 정도로 야채들이 자랄까요? 스웨덴 출신의 동화작가 요한 우넨예의 동화 재미있고 개성있는 삽화와 함께 야채를 심어서 수확하기까지 구나르가 참고 기다리는 시간을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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