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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하러 산에 오른 마음 착한 혹부리 할아버지가 도깨비를 만나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어요.
신나고 유쾌한 노랫가락에 신이 난 도깨비들은 혹부리 영감의 턱에 붙어 있던 혹을 노래주머니라면서 사 갔지요.
그 소문을 들은 이웃집 욕심쟁이 혹부리 할아버지가 자기 혹도 도깨비에게 팔려고 나무를 하러 산에 올랐어요.
과연 욕심쟁이 혹부리 할아버지는 혹을 팔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엮은 그림책.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