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우주 이야기!『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는 저자의 가족이 케네디 우주 센터를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씌여진 우주 개발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저자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케네디 우주 센터, 대전의 항국 항공 우주 연구원, 적도 근처의 쿠루 우주 센터를 통해 우주의 역사와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의 역사, 그리고 다른 나라의 우주개발의 역사를 비교할 수 있다. 엉뚱하지만 귀여운 질문을 툭툭 던지는 민지와 민우를 통해 로켓과 우주선, 우주 왕복선과 탐사선의 차이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뒷편에는 우주 과학에 대해서 궁금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우주 개발의 역사'를 연표로 정리했다. 그 동안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알짜배기 우주 과학 상식이 가득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