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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이야기에는 효성스러운 사람들이 나옵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읜 부부가 너무너무 부모님을 모시고 싶어서 천냥을 꾸어서 아버지를 사려고 하기도 하고, 아들을 푹 고아서 병드신 어머니께 드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극한 효성에 하늘님도 감동하고, 산신령님도 감격하겨 도와 주었다고 합니다. 또 무서운 이빨과 발톱을 드러낸 호랑이도 도와 주었고, 험상궂은 도둑까지도 칼과 도끼를 거두고 효자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합니다. '효'이야기를 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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