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의 생각과 삶이 담긴 우리 건축 어린이의 옛 그림 감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보림한국미술관』시리즈.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쉽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미술의 문턱을 낮춘 한국미술화집이다. 미술 감상에 초점을 맞춰, 우리 옛 그림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주말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는 초등학생부터 한국 미술에 막 입문한 사람까지 우리 미술의 흥취와 멋을 느낄 수 있다. 제15권 〈삶과 꿈, 자연에 담다〉에서는 옛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담고 있는 건축을 살펴본다. 우리 건축에는 오랫동안 이 땅과 함께 호흡하면서 살아온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선이 아름답고 자연과의 조화에 중점을 둔 우리 건축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있다. 우리 건축의 모습을 고스란히 살린 컬러 화보와 시원한 판형이 생생함을 더해준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