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다... 유... 유수영... 소민 무언가... 무언가 느낌이 달랐숩니다. 수민녀석이 그동안 말했던 "사랑해"란 말도 감동적이었지만 왠지 느낌이 달랐숩니다. 이 사람... 왠지 흔들리는 마음의 줏대를 제 마음에 꽈앙~! 하고 박아둔 것처럼 말합니다. 꼭 저에게... 평생을 걸듯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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