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쯤 부족한 것이 있다. 동구는 건강한 몸을 영석이는 엄마를. 부족하다는 것, 그리고 다르다는 것은 그대로의 상태일 뿐 높고 낮고 좋고 나쁘고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부족함을 서로 채워가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가장 인간적이며 행복한 사람사는 세상의 모습임을 잔잔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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