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재원 아트북 시리즈. 시리즈 전체는 총 12권이다. 지금까지의 국내 화집이 오류에 가까운 색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자각에서 프랑스, 이태리, 오스트라아, 독일에서 한 달에 걸쳐 수집한 자료와 현지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토대로 원화에 가까운 생상을 재현했다.
심혈을 기울인 정밀 스캔 작업, 그리고 특수 잉크를 사용한 인쇄 등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본문은 그림 설명 없이 오로지 그림과 해제(제작년도, 사이즈, 소장처)로만 되어 있다. 각 권 맨 앞 장에는 화가의 연보가 정리되어 있다.
[NAVER 제공]